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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어도 모낭충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모낭충은 모낭에 살고 있는 기생성 진드기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나 얼굴 같은 피부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가축에게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낭충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 모낭충은 작은 크기에 증식을 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방치를 하게 되면 점점 수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모낭충 자체가 특정 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낭과 피지선쪽에서 기생하면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즉, 우리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 생기도록 만드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가렵거나 직접적인 염증이 생기면서 피부가 붉어지는 것도 모낭충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 세안

 

첫 번째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은 세안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지는 모낭충의 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은 모낭충의 먹이를 제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모낭충의 번식과 생존을 방해하는데 좋습니다.

 

 

2. 티트리

 

두번째는 티트리로 만든 오일이나 비누 같은 제품이 모낭충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티트리와 관련된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티트리 오일이나 티트리 비누 같은 것을 사용하여 모낭충을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연고

 

단순히 여드름이 났다면 모르겠지만 여드름이 난 상태에서 손으로 만졌거나 크게 부어오른 상태라면 항생제 성분이 있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직접 피부과에 가셔서 증상을 말한 처방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4. 산성

 

네 번째 방법은 산성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알칼리성 피부일 때 모낭충이 활발하게 번식하기 좋은 환경있으므로 산성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피부 자체를 산성으로 만드는 것은 안되겠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식초를 이용하는 것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안제 중 약산성인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을 알아봤습니다.

이상한 민간요법은 피부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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