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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초기 비행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으려는 부부도 있겠지만 결혼을 하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임신을 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보통 임신 초기에는 모든 행동에 조심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임신 초기에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도 되는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신초기 비행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임신을 해본 것도 아니고 옆에서 직접 지켜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임신초기라면 여행이나 비행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 비행기를 타는 행위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라면 임신초기에는 유산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초기 비행기 탑승으로 인해 입덧이 심해지거나 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없던 증상이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나타난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면 장거리 비행이 필요한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의 피로가 쌓이게 되며 동시에 몸의 면역력도 줄어들어 아이와 임산부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비행기 탑승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13~15주 이전에는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꼭 여행을 가고 싶다면 비행시간이 짧은 제주도 정도가 좋을 것이며 여행 일정은 여유롭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행 일정이 타이트한 것도 장시간 비행과 마찬가지로 피로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여행보다는 휴식을 위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신초기 비행기를 알아봤습니다.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