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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우도 여행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지만 여전히 제주도로 여행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주도 역시 여행할 장소가 많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제주도의 유난히 비싼 식비만 제외한다면 제주도 여행 자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우도 여행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를 여행지로 삼았다면 우도는 항상 들어가는 여행지인데요
이 우도에도 사람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을 것이므로 몇 개의 장소만 제가 알려드리고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하고수동 해변
날씨가 쌀쌀하다면 물에 들어갈 수 없겠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물에 들어가기에 딱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도 얕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으며 바다가 정말 맑은 편이라서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주변에는 카페와 같이 먹을 장소가 많기 때문에 해변을 보면서 즐기기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2. 검멀레
우도에 갔을 때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검멀레입니다.
검은색 모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보이는 동안경굴도 있어서 제주도 우도 여행코스에 꼭 들어가는 장소입니다.
저도 예전에 방문했었지만 밀물이어서 동굴의 윗부분만 보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3. 비양도
저는 방문하지 않았지만 비양도라는 장소도 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낚시나 트래킹을 즐기는 사람의 경우 비양도를 한 번쯤 가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 답다니탑 망대
우도의 북쪽에 있는 흰색 등대입니다.
그 주변에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둔 돌탑과 소라 모형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수대도 있기 때문에 주변 풍경을 볼 수도 있어서 꽤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원담이라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5. 서빈백사
흔히 산호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장소로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데요
해안 자체가 백색의 홍조단괴라는 것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신기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서빈백사에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우중충해서 조금 속상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우도 여행코스를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장소가 있지만 5개의 장소만 소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