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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맹장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배탈이 나면 배가 아픈 것이 기본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배탈이 아니라 다른 증상으로 인해 배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배탈이 아닐 때 배가 아프면 맹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게 걱정되어 평소에 인터넷으로 검색도 많이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맹장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맹장을 의심하기 좋은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것입니다.

왼쪽이 아프면 맹장은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오른쪽이 아프면 맹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아랫배가 처음부터 아픈 것이 아니라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가 아랫배가 아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손으로 오른쪽 배를 만져보면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맹장 초기증상은 구토를 유발하거나 식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열이 날 수도 있고 몸을 구부리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통증의 부위 역시 오른쪽이 많겠지만 명치나 배꼽 주변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초기증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오른쪽 아랫배가 많이 아프다면 맹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배가 많이 아프다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몸이 아프면 인터넷으로 증상을 검색하는 사람이 많은데 너무 아프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맹장인데도 불구하고 방치해버리면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맹장염 때문에 수술을 하여 생기는 문제보다 맹장염을 방치해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꼭 맹장염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맹장염은 예방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증상을 잘 알아두시고 병원에 꼭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맹장 초기증상을 알아봤습니다.

생각했을 때 증상이 맞으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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